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與, 오늘 '명예훼손' 혐의로 MBC 사장 등 검찰 고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비속어 논란이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한 자막을 조작했다며, MBC 관계자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편파·조작방송 진상규명 TF'는 오늘(29일) 대검찰청에 MBC 박성제 사장과 보도국장, 디지털뉴스국장, 기자 등 4명을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TF는 이들이 내용이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윤 대통령 발언 영상에 사실과 다른 자막을 달고 적극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당 영상으로 윤 대통령의 명예와 대한민국의 국격이 훼손되고 동맹국을 조롱했다는 오해를 받고 있다며, 진상이 파악되는 대로 관계자들을 추가 고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