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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0명…총 5514명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지난 9월27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2.09.27. sccho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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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지난 5일 서울에서 552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5520명 늘어난 총 485만9554명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4일(7674명)보다 2154명, 일주일전(6263명)보다 743명 적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31.5%로 잔여병상은 176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33.6%이며, 남은 병상은 306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10.8%로, 남은 병상은 239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10명이 발생해 누적 기준 5514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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