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창원 128명, 김해 71명 등…산청은 0명
위중증 환자 5명…4차 접종률 14.9%
위중증 환자 5명…4차 접종률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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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0일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9명이 발생하고, 사망자도 2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8일 확진자는 1107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지난 9일 신규 확진자 409명은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28명(창원 73, 마산 36, 진해 19), 김해 71명, 양산 70명, 진주 30명, 거제 24명, 사천 17명, 통영 13명, 거창 12명, 밀양 11명, 고성 8명, 하동 6명, 창녕 5명, 함양 4명, 합천 4명, 함안 3명, 남해 2명, 의령 1명이다.
산청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추가 사망자 2명은 창원 70대 남성과 진주 80대 남성이다.
이로써 10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7196명(입원치료 42, 재택치료 7339, 퇴원 149만8314, 사망 1501)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38.9%,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 접종 64.9%, 4차 접종 14.9%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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