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는 14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천92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5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로 창원 422명, 양산 143명, 김해 138명, 진주 104명, 거제 69명, 사천 33명, 함안 32명, 밀양 26명, 통영 23명, 고성 19명, 거창 16명, 함양 15명, 창녕 14명, 산청 10명, 하동 9명, 의령·남해 각 7명, 합천 5명이다.
전날 1천190명보다 98명이 줄어 사흘 연속 감소했다.
위중증 환자는 3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4%다.
치료를 받던 70, 80대 환자 총 2명이 사망했다. 누적 사망률은 0.09%다.
15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27.8%,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5%, 3차 64.9%, 4차 14.9%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51만3천352명(입원 30명, 재택치료 6천609명, 사망 1천503명)으로 늘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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