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각각 800명대를 나타냈다.
28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805명이 신규 확진됐다.
집단감염이 확인된 남구와 광산구 요양병원에서 각각 7명(누적 16명), 11명(누적 36명)이 추가 확진되기도 했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위중증 환자 4명을 포함해 7명이 병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에서는 전날 하루 동안 84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존 확진자 중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32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 7명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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