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일한협력위원회 회장 자격으로 방한한 아소 부총재를 만나 민간교류 활성화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소 부총재는 양국 간 대화와 협력이 지속돼야 한다며 조속한 관계 복원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일관계의 최대 현안인 강제징용 배상과 북한 미사일 문제도 논의됐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일본 언론에선 이번 달 중순 한일정상회담 가능성도 거론됐습니다.
[ 배준우 기자 wook2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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