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각각 1천명을 넘어섰다.
3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1천202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 가운데 남구의 한 복지시설에서 6명이 한꺼번에 감염된 사례도 확인됐다.
기존 확진 판정을 받았던 60대 1명과 80대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7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 4명을 포함해 24명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에서는 전날 1천63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직전일보다 318명 줄었지만 지난달 31일부터 1천명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위중증 환자 3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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