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
(대구·안동=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와 경북에서 모두 3천868명(대구 1천706명, 경북 2천16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에서는 모두 1천706명(국내 1천704명, 해외 유입 2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12만8천632명으로 늘어났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5.6%, 10대 11.9%, 20대 11%, 30대 11.2%, 40대 13%, 50대 16.9%, 60대 이상 30.5%였다. 신규 사망자는 없었다.
대구지역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0.8%이다.
경북에서는 이날 0시 기준 모두 2천162명(국내 2천158명, 해외 유입 4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포항 453명, 구미 301명, 경산 241명, 경주 195명, 안동 155명, 김천 137명, 영주 86명, 영천 83명, 문경 71명, 칠곡 69명, 상주 61명, 울진 46명, 의성·봉화 각 43명, 예천 38명, 영덕·고령 각 31명, 청도 25명, 영양·울릉 각 12명, 청송·성주 각 11명, 군위 7명 등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만5천789명(국외 감염 제외)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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