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웅진씽크빅이 ‘웅진 프라임 학원’ 프랜차이즈 사업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웅진 프라임 학원은 웅진씽크빅 42년 교육 노하우를 담은 중등 영어·수학 전문학원이다. 현재 전국 60여개 직영점이 있다. AI 중학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중학’을 통해 개인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시한다. 전담 교사 ‘1대1 멘토링’, 정확한 학습 수준 확인을 위한 ‘정기 평가’, 상위권 학습자를 위한 ‘대치동 강의’ 등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웅진씽크빅은 웅진 프라임 학원 프랜차이즈 운영을 돕기 위해 체계적인 학원 운영 시스템을 도입한다. 학습 관리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학원 강사, 학생, 학부모가 소통하며 실시간 학습 피드백을 공유하도록 지원한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오는 17일부터 12월 27일까지 프랜차이즈 가맹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서울 목동을 시작으로 제주까지 전국에 걸쳐 총 9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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