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환경산업 기업 10곳이 '환경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
환경부는 8일 동일캔바스엔지니어링, 씨에이랩, 지오그린21, 가람환경기술, 건백, 레오테크, 유앤유, 킹메이커, 티원엘에스, 한빛이엔에스 등을 일자리를 만든 환경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성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에는 근로환경개선금 1000만원과 직원교육비 500만원이 지원된다.
환경일자리 으뜸기업은 환경산업을 영위하거나 친환경제품을 생산하면서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이 3% 이상이고 새로 고용한 인원이 3명(50인 이상 사업장) 또는 1명(50인 미만 사업장) 이상인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환경일자리 으뜸기업 표창 수여식은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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