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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갤럭시코퍼레이션 "메타버스 콘텐츠 경쟁력 강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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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IHQ-갤럭시코퍼레이션, 메타버스 업무협약식
네이버 메타버스 제페토를 활용해 만든 IHQ 박종진 총괄사장과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CHO 아바타 [IHQ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003560]는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메타버스 기반 콘텐츠·플랫폼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메타버스 기반 콘텐츠 및 플랫폼을 제작하고, 콘텐츠 제작 노하우 공유 및 플랫폼 활용 등에 협력하는 한편 콘텐츠 확산을 위한 상호 홍보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IHQ는 총 4개 케이블 방송 채널(채널 IHQ·IHQ drama·IHQ show·SANDBOX+)과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바바요'를 운영한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국내에서 최초로 연예인 아바타와 한류형 마블 세계관을 연계한 사업을 펼치는 메타버스 기업이다.

박종진 IHQ 총괄사장은 "IHQ가 보유한 아티스트와 제작 능력이 메타버스와의 결합으로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된다"라며 "메타버스 기반 콘텐츠 제작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대를 선도하는 플랫폼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CHO(최고행복책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협업해 모든 것을 초연결 하는 메타버스 세상을 선도할 것"이라며 "현실에 기반한 메타버스, 사람을 위한 메타버스를 만들고 삶과 죽음, 시공간을 초월하는 메타버스 콘텐츠 시장에서 인정받겠다"라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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