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지리 과목을 출제하는 위원들의 명단 일부가 사전에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감사원으로부터, 명단이 유출됐을 가능성을 통보 받고 확인을 해본 결과, 일부 위원들의 신분이 유출된 걸 확인했고, 출제진을 다시 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평가원은, 위원들을 바꾼 만큼, 문제를 출제하는데에 지장이 없고, 오는 26일에 예정대로 시험이 치러질 거라고 밝혔습니다.
조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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