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이상 중소기업 청년 구직자 인건비 지원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 여수상공회의소(회장 이용규)는 '청년 꿈JOB(잡)기 프로젝트' 참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채용 우수기업을 시상했다고 15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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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의 일자리지원센터의 '청년 꿈잡기 프로젝트'는 여수시와 함께 지역의 5인 이상의 중소기업에 지역 청년 구직자 매칭과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간담회에는 정규직으로 채용된 9명을 포함해 지역청년 채용에 기여한 DH환경산업(대표 박석형), 승진엔지니어링(대표 정철섭), S·F·C(대표 홍정구), 케이엠티(대표 명경식), 티케이지휴켐스(대표 김우찬·이건호) 기업에 감사패가 전달됐다.
여수상의 일자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청년 구직자들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사회 구성원으로써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고 장기 재직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곳 일자리지원센터는 여수시에서 진행하는 청년 꿈 잡기 프로젝트, 신중년 잡매칭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청년내일채움공제, 재직자내일채움공제 및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펴고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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