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는 순간 |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2천 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23일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2천313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656명, 춘천 430명, 강릉 291명, 속초 142명, 동해 111명, 홍천 84명, 철원 75명, 양구 71명, 삼척 66명, 횡성 56명, 인제 52명, 평창 51명, 정선 47명, 태백 46명, 영월·고성 각 38명, 양양 35명, 화천 24명이다.
하루 전보다 296명 늘었지만, 일주일 전보다 158명 줄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9만5천642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106개 중 57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3.8%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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