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더토피아 출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엑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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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엑스플러스는 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잇섬스튜디오가 개발한 로그라이트 모바일게임 언더토피아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언더토피아는 마계 침공으로 인류가 지하 세계로 내쫓긴 세계관을 배경으로, 주인공 노아가 마물에 납치된 아버지를 찾아 광산을 탐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스테이지를 전개하며 제시된 스킬 중 원하는 것을 골라 캐릭터를 키우는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전체적으로 뱀파이어 서바이버와 유사하지만 후방 전투를 지원하는 광산차, 스테이지 클리어 후 이동 방향을 고르는 행선지 선택 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아울러 아기자기함을 앞세운 도트 그래픽과 간단한 조작, 많은 적을 한번에 휩쓸어버리는 액션 등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플레이 모드는 챕터 모드와 무한 모드 두 가지로, 챕터 모드에서는 아버지 행방을 찾는 과정에서 스토리를 전개하고, 무한 모드는 끝없이 몰려드는 마물과 싸우며 실력을 시험할 수 있다.

엔엑스플러스는 출시 기념으로 게임에 접속하면 루비 1,500개를 증정한다. 이어서, S급 에픽 무기, 랜덤 장비상자 열쇠, 루비 등을 제공하는 페스타 이벤트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언더토피아 네이버 공식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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