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검사(CG) |
(광주·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각각 1천600명대를 기록해 총 3천274명 발생했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1천61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1명 발생했고, 위중증 환자는 6명이다.
집단감염 사례는 북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12명(누적 15명)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지난 1일 1천65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2명 나왔고, 위중증 환자는 12명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순천 331명, 목포 201명, 여수 175명, 광양 145명, 나주 135명 등이다.
전남 관내 요양 병원·시설 46곳에서 118명의 집단감염도 발생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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