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사막 IP 최초의 쌍둥이 클래스 매구·우사 (사진제공: 펄어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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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13일,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매구를 추가했다. 매구는 검은사막 IP 최초 쌍둥이 클래스 중 언니로, 동생 우사는 내년 1월 업데이트 예정이다.
매구는 여우의 혼이 깃든 부적 ‘호령부’를 주무기로 활용하는 원거리 클래스다. 여우의 힘을 이용해 화려하면서 빠르고 부드러운 공격 기술을 주로 펼치며, 뛰어난 기동성을 보유하고 있다. 검은사막의 색채에 맞춰 한복을 리뉴얼한 의상과, 우리에게 익숙한 여우설화 및 도사와 관련된 설정으로 다양한 한국적 요소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기술명 또한 태극기의 4괘인 건곤감리에서 가져왔다.
펄어비스는 매구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서버 오핀도 추가했다. 함께 신규 서버 이벤트를 추가해 내년 1월 17일까지 5주 간 일일 임무를 수행하면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해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해당 보상은 기존 서버 내 신규 및 복귀 이용자에게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여기에 대사막 신규 난이도 사하자드, 사막 특화 신규 탈것 환상마 디네, 대사막 필드 PvP 지역 무법지대도 업데이트하며 모험의 즐거움을 더했다.
▲ 검은사막 모바일 대사막 신규 난이도 사하자드 (사진출처: 검은사막 모바일 2022 칼페온 연회 영상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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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막 신규 환상마 디네 (사진출처: 검은사막 모바일 2022 칼페온 연회 영상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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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욱 검은사막 모바일 총괄실장은 “칼페온 연회를 통해 전세계 모험가분들과 함께 만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모험가분들의 이야기 하나하나 소중하게 여기며 더 나은 모험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지난 10일, 11일 칼페온 연회를 통해 검은사막 IP 유저들과 만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간 바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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