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시는 17일 하루 3천84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64만6천292명이 됐다고 18일 밝혔다.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 3천825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18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31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0명, 70대 12명, 60대 4명, 40대 1명, 30대 1명 1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66.7%, 일반병상 가동률은 35.6%다.
전날 기저질환이 있던 80세 이상 코로나19 환자 1명이 사망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3천741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2만6천671명이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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