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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라스트 오리진’ 신규 전투원 ‘블라인드 프린세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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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게임진

피그(대표 배영진)는 26일 모바일 캐릭터 수집형 RPG ‘라스트오리진’에서 신규 전투원 ‘블라인드 프린세스’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신규 전투원 ‘블라인드 프린세스’는 영국에서 생존자 집단을 이끌고 있다는 설정의 SS클래스 중장형 보호기 전투원이다.

특정 조건에서 스킬 사용 시 적의 강화 효과를 해제할 수 있으며 전투원 ‘LRL’ 및 ‘사이클롭스 프린세스’와 조합하면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선보인 겨울 이벤트 스테이지 ‘눈 먼 공주와 안개의 나라’는 ‘블라인드 프린세스’가 이끄는 생존자 집단이 보내온 구조 신호에 따라 그들을 돕기 위해 떠난 영국에서 겪게 되는 모험과 전투로 구성됐다.

해당 스테이지는 총 3부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1부가 처음 공개됐다.

전투원의 성우 더빙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전투원 인트로’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 밖에도 ‘라스트오리진’을 보다 생동감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게임 내 음원의 음질을 개선한 ‘리마스터 버전’을 적용했다.

‘라스트오리진’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전투원 및 아이템 획득 확률과 플레이 경험치 획득량이 기존 대비 50% 증가하는 ‘확률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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