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는 30일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한다.
이 전 대통령은 퇴원 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으로 향할 예정이다. 이 전 대통령은 자택 앞에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전 대통령은 뇌물과 횡령 등 혐의로 2020년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이 확정된 바 있다. 전날 사면 및 복권으로 4년 9개월 만에 '자유의 몸'이 됐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 6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형집행정지 결정을 받고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