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위쳐3: 와일드 헌트 컴플리트 에디션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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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S5용 오픈월드 RPG ‘더 위쳐3: 와일드 헌트 컴플리트 에디션’ 패키지 예약 판매를 1월 11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더 위쳐3: 와일드 헌트 컴플리트 에디션’은 많은 게임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더 위쳐3: 와일드 헌트’를 일부 업그레이드한 작품이다. 레이 트레이싱 지원, 향상된 로딩 속도 등 다양한 시각 및 기술 개선 작업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본편과 추가 콘텐츠 모두에 한국어 더빙이 추가됐다.

이번 컴플리트 에디션에는 본편을 비롯해 현재까지 출시된 모든 추가 콘텐츠가 포함된다. 두 편의 확장팩과 총 16가지의 DLC가 들어가 있으며 무기, 방어구, 사이드 퀘스트, 게임 모드, 새로운 궨트 카드 등이 제공된다.

더불어 예약 판매 기간 동안만 수량 한정으로 정가 5만 4,800원에서 30% 할인된 가격인 3만 8,36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예약 특전으로는 '특제 오리지널 키링'이 증정될 예정이다.

더 위쳐3: 와일드 헌트 컴플리트 에디션 PS5용 버전의 정식 발매일은 1월 31일이다.

▲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컴플리트 에디션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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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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