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속 코로나 검사 기다림 |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광주·전남 하루 신규 확진자가 3천265명으로 집계됐다.
10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1천120명이 신규 확진됐다.
집단 감염은 나타나지 않았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787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 6명 등이 병원 입원 치료 중이다.
전남에서는 22개 시군에서 2천14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난 896명이 됐다.
19명의 위중증 환자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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