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3 (토)

    이슈 전국 '코로나19' 영향

    신규확진 6만41명, 1주전보다 2만여명↓…위중증 541명(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 7차 유행 정점지나…위중증은 500명대 지속

    이데일리

    사진=연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코로나19 겨울 유행이 정점을 찍고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10일 6만여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 주 대비 2만1000여명 적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41명 늘어 누적 2959만9747명이 됐다고 밝혔다.

    주말효과가 있었던 전날(1만9106명)에 비해선 큰 폭 늘었지만, 최근 전 주 대비로는 2만998명이 줄었다.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7만8554명→6만494명→5만6954명→5만3807명으로→4만6766명→1만9106명→ 6만41명으로, 일평균 5만4189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87명으로 전날(109명)보다 22명 적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532명)보다 9명 많은 541명이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38.6%다.

    전날 사망자는 44명으로 직전일(35명)보다 9명 많다. 누적 사망자는 3만2669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