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검사센터 향하는 입국자들 |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지난 9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천575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3천∼5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2일 5천191명, 3일 4천808명, 4일 4천88명, 5일 3천542명, 6일 3천381명, 7일 3천74명, 8일 1천187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2만673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3천358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1천790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지정 병상은 259개 중 112개(가동률 43.2%)가, 준 중환자 지정 병상은 506개 중 130개(가동률 25.7%)가 각각 사용 중이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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