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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구로구-신한은행 공공배달앱 ‘구로 땡겨요’ 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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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일 구로구청장과 한용구 신한은행장, 11일 구청 현관 앞에서 협약 기념 사랑의 라이더 무료배달 행사 펼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11일 신한은행과 구로형 공공 배달앱 ‘구로 땡겨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문헌일 구로구청장과 한용구 신한은행장은 향후 업무 방향을 논의 한 뒤 구청 현관 앞에서 협약 기념으로 사랑의 라이더 무료배달 행사를 펼쳤다.

‘구로 땡겨요 출발!’이라는 구호와 함께 문헌일 구청장과 한용구 은행장이 출발 버튼을 누르자 라이더들이 지역아동센터로 간식 무료배달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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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앞줄 오른쪽)이 차승환 동대문구 구립어린이집연합회장(사진 앞줄 왼쪽)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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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립어린이집 76개소 원아 및 보육교직원들이 마련한 성금 650만2000 원 기탁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1일 오전 10시 동대문구 구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차승환)가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650만2000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구청 1층 로비에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차승환 동대문구 구립어린이집연합회장 및 관계자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동대문구 구립어린이집연합회는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전달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관내 구립어린이집 76개소 원아 및 보육교직원들이 마련한 소중한 성금 650만2천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추운 겨울 주변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동대문구 구립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으로 성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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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 서울노원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1일 오전 10시30분 구청장실에서 서울노원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회원들이 모은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해 황두문 회장, 부회장, 총무,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 참석자 환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매년 좋은 일에 앞장서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소중한 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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