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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나경원에 SOS, 장제원 때리기…요동치는 당권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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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에선 종일 당권주자들 간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김기현 의원을 향한 '학교폭력 가해자 행태'라는 표현도 나오고, 안철수 의원의 친윤계 견제 발언도 있었습니다.

하혜빈 기자입니다.

[기자]

김기현 의원은 어젯밤(3일) 나경원 전 의원의 집에 갔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면서,나 전 의원과 "대화를 계속 나누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