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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4’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10일 추가 선발 결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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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KeSP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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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년 연기되면서, ‘피파 온라인4’ 국가대표 선수의 경쟁력을 재평가하기 위한 추가 선발 결선이 열린다.

6일 넥슨은 한국e스포츠협회(KeSPA)와 함께 ‘피파 온라인4’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추가 선발 결선을 2월 10일부터 3일 간 서울 잠실 콜로세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가 선발전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연기됨에 따라 국가대표 선수의 경쟁력을 재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결선에서 후보 2인을 추가 선발하고, 오는 5월 기존에 발탁된 김병권, 곽준혁 선수와 함께 종합적 평가를 진행해 최종 1인과 예비 1인을 아시안게임 ‘피파 온라인4’ 국가대표로 확정한다.

결선에는 본선을 통과한 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3판 2선승제의 더블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상위 2인을 선발한다. 해설은 박종윤 캐스터, 김수빈 캐스터, 축구 전문 해설 위원 임형철 해설위원과 더불어, 한승엽 ‘피파 온라인4’ 전문 해설 위원과 신보석 국가대표 감독, 곽준혁 선수가 맡는다.

한편, 지난 2월 3일부터 3일간 실시된 국가대표 추가 선발 본선에는 ‘2023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진출 선수 22인과 예선 통과 선수 10인으로 구성된 총 32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최호석, 변우진, 박기영 등 뛰어난 기량을 펼친 선수 8인이 결선에 최종 진출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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