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 난로에 핫팩까지 |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전남에서 하루 1천27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569명, 전남 709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없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광주 1명, 전남 8명으로 집계됐다.
전남에서는 무안 소재 요양병원 25명, 화순 소재 병원 16명 등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여수 144명, 순천 143명, 목포 66명, 광양·무안 48명, 화순 44명 등이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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