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23일 탄도미사일 발사 당시 보도 |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방위성은 18일 오후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관계 부처 담당자를 소집해 정보를 수집하고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해상보안청은 항해 중인 선박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도 북한이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새해 벽두 초대형 방사포 1발을 쏜 지 48일 만으로 올해 두 번째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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