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이슈 공식 출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서울경찰청 압수수색…간부 뇌물수수 의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겨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현직 경찰 고위 간부의 금품 수수 의혹을 포착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공수처 수사3부(부장 김선규)는 21일 오전 경무관급 경찰 간부 ㄱ씨의 뇌물수수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 사건 관련 회사 및 관계자 주거지 등 1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직인 ㄱ씨는 서울경찰청에 근무 중이다. 경무관은 경찰 계급 중 경찰청장(치안총감), 치안정감, 치안감 다음으로 높은 계급이다.

강재구 기자 j9@hani.co.kr

▶▶튀르키예 향한 하루 20톤 온정…배려도 동봉하면 어떨까요
▶▶명상보다 나은 ‘한숨 호흡법’…5분이면 충분▶▶마음 따뜻한 소식을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모아보기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