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2주 동안 접수…R&Dㆍ디자인ㆍ제조 등
현대차 온라인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 공간. [현대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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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두 번째 신입사원 상시 채용을 3월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R&D(연구·개발), 디자인, 제조·생산, 전략지원 등이다. 14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현대차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도 연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지원자와 현직자가 소통하는 방식이다. ▷채용발표회 ▷직무상담공간 ▷HR 상담공간 ▷채용 정보관 등 4개 공간으로 구성했다.
한편 현대차는 작년 7월부터 ‘예측 가능한 상시 채용’을 도입해 매 홀수월 1일마다 각 부문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일괄 게시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지원자를 고려한 채용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차별적인 채용 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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