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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쇠구슬 쏴 아파트 유리 구멍 낸 60대…죄송하냐 질문에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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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 고층 아파트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옆 동 유리창을 깨트린 60대 남성이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수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60대 A씨는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

경찰 승합차에서 내린 그는 포승줄에 묶인 채 수갑을 찬 상태였으며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