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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국민 58.6% "한·일 외교 잘 못한다"…중도층·젊은층 이탈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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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국민 '자존심' 세울 방안 고심 중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한일 관계 정상화가 우리 국민의 새로운 자긍심이 될 거"라고 했습니다만, 국민들 생각은 어떨까요? 한일 정상회담 이후에 나온 최근 여론조사 결과, 한일 관계를 개선하는 건 필요하지만 대통령의 한일 외교는 불만족스럽다고 보는 시각이 많았습니다.

강희연 기자입니다.

[기자]

한일 정상회담 직후 실시된 데이터리서치 여론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