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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4년 만에 돌아온 벚꽃 향연…진해 군항제에 수십만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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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로 열리지 못했던 진해 군항제가 4년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개막 첫 날을 맞아 오늘(25일) 진해에는 하루에만 수십만명의 인파가 몰렸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최승훈 기자! 뒤에 벚꽃이 많이 보이네요. 얼마나 폈습니까?

[기자]

네,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이곳 진해에는 연분홍빛 꽃망울들이 흐드러졌습니다.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빨리 피기 시작해서 오늘 개화율은 50%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