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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다음 주 벚꽃 절정…마스크 벗자니 '미세먼지·황사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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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서도 다음주 초면 벚꽃이 절정을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4년 만에 마스크 없는 벚꽃 구경을 기대하고 있지만 과연 마스크를 안심하고 벗어도 되는 걸까요?

김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한 종합병원 호흡기내과 대기실.

기침, 가래 등 호흡기 관련 증상이 더 심해졌다는 환자들로 붐빕니다.

[최봉덕 : 기침을 하면서 약간 그 가래에 피가 좀 섞여 나왔어요. 최근에 좀 심해졌어요. 미세먼지 때문에 그 영향이 정말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