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재산공개] 대전·충남교육감 10% 안팎 늘고, 세종은 소폭 감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공직자 재산공개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충남교육감의 재산이 1년 전보다 10%가량 늘어난 반면, 세종교육감은 조금 줄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본인과 가족 명의 재산으로 총 17억9천600여만원을 신고했다.

이는 1년 전 16억4천300여만원보다 1억5천300만원(9.3%) 늘어난 것이다.

본인 명의 토지와 건물 가액이 1억3천800여만원 높아졌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과 가족 재산도 1년 사이 11억여원에서 12억3천900여만원으로 1억3천900여만원(12.7%) 많아졌다.

예금이 1억5천700여만원 줄어든 반면, 건물 가액이 2억4천900여만원 상승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가족 재산은 1년 전 11억500여만원에서 10억8천700여만원으로 1천800여만원 감소했다.

예금은 3천600만원 늘었는데, 토지와 건물 가액이 5천400여만원 줄었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