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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재산공개]우범기 전주시장 3억6193만원…전년比 5500만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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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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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의 재산이 전년도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양창수)는 30일 행정부 소속 정무직과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시·도 교육감 및 광역의회 의원 등 2037명에 대한 정기 재산 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우범기 시장은 자신과 배우자, 장녀의 재산으로 총 3억6193만원을 신고했다. 이는 전년도 3억681만원에 비해 5512만원 증가한 수치다.

본인 소유아파트는 총 2채로 확인됐다.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아파트는 6억6800만원으로 지난해와 변동이 없었다. 또 전주시 서신동 아파트 역시 1억2500만원으로 전년도와 같았다. 장녀 소유의 서울 영등포구 아파트 임차권은 2000만원으로 신고했다.

자동차는 본인 소유 2016년식 K7으로, 779만원이었다.

현금은 900만원 예금은 7279만원으로 확인됐다. 예금 가운데 배우자는 3133만원, 장녀는 1249만원으로 파악됐다.

본인과 가족이 소유한 토지는 없었다.

채무는 5억4064만원으로 전년도 6억3716만원에 비해 줄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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