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지원으로 원전 생태계 경쟁력 제고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해외진출 역량은 있지만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기업 등의 해외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공동 마케팅 및 해외진출을 촉진하는 프로젝트다.
한수원 경주 본사 전경. 한수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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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신청했다. 신청한 3개 사업 모두가 평가위원회 및 심의조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동반진출 지원사업은 통과된 사업별로 (상생협력기금 활용 시) 최대 70%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전혜수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은 "한수원은 원전 생태계 강화를 위해 협력중소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와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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