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30 서울생활권계획’에서 양재역 중심지구로 지정된 양재역 일대에는 서초구복합청사, GTX-C 노선 환승센터 등이 조성된다. 대대적인 변화를 앞둔 만큼, 광역교통 거점으로서의 기능 확대와 통합적인 공간 구상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시는 양재역 일대 공공청사, 문화시설, 환승 주차장 등 핵심 거점시설의 연계 방안을 마련한다. 양재 중심부에 위치한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환승센터 등 주요 교통시설 간 원활한 연결을 통한 입체 복합개발 가이드라인도 세우기로 했다.
이규희 기자 lkh@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