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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해녀들이 잡은 뿔소라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가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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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현 기자]
    국제뉴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추진하는 JDC형 DMO사업 참여 마을공동체사업 43호점인 금능맛차롱 마을공동체가 지난 27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사진=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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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추진하는 JDC형 DMO사업 참여 마을공동체사업 43호점이 문을 열었다.

    금능맛차롱 마을공동체는 JDC형 DMO사업을 통해 뿔소라 HACCP 가공장 및 마을상품 판매장을 구축하고 27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JDC는 마을 유휴시설을 활용해 해녀들이 직접 채집한 뿔소라를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가공할 수 있도록 HACCP 가공장 구축에 필요한 사업비 및 컨설팅을 지원했다.

    또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 해녀 및 농민들에게 판매장 구축을 통한 안정적인 유통망을 제공하고, 마을 농·수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에 필요한 교육·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이로써 '2022년 JDC형 DMO사업'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에 선정된 4개의 마을공동체가 모두 개점하게 됐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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