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슬 기자]

사진= 보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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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한슬 인턴기자] 차은우가 또 한 번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차은우의 시크한 무드가 돋보이는 화보 컷이 지난 29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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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 속 차은우는 자유로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올 블랙 의상으로는 다크하고 강렬한 아우라를, 웜톤의 조명 아래서는 시크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차은우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만으로 생동감 넘치는 무드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신비로우면서도 치명적인 눈빛부터 자연스럽게 머리를 매만지는 제스처, 섬세한 연출까지 차은우 고유의 멋과 에너지가 다양한 컷을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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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차은우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파트1과 파트2에서 최연소 구마사제 요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국내외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차기작인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는 주인공 진서원 역을 맡으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더욱 다채롭게 채워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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