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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화성시, 신재생에너지 자립마을 만들기 컨소시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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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화성=뉴시스] 화성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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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화성종합경기타운내 사무실에서 '신재생에너지 자립마을 만들기 컨소시엄'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기 요금 절감 및 발전 수익 확보로 에너지 복지 실현 및 에너지 자립률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협약에는 ▲팔탄면 구장리 ▲매송면 천천리 ▲비봉면 청요3리 ▲양감면 송산2리 등 4개 마을 주민 대표들과 (주)경동에너지, (주)현대에코쏠라, (주)케이디솔라, (주)지에스피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4개 마을에는 태양광 설비 147개소 총 498㎾가 설치된다.

시는 마을 한 곳당 평균 연간 159㎿h를 생산해 연간 73톤의 탄소배출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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