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31 (수)

    박완수 경남지사 “경남의 긍정적 변화, 알려드릴게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재부경남향우연합회 10년 만의 도청 방문

    “도민과 향우가 어디에 살고 있든지 경남도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경남을 이끌겠다”고 한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30일 재부경남향우연합회 회장단을 만났다.

    재부경남향우연합회는 부산에 있는 경남 시·군 향우회원 간의 결속과 고향 경남도의 발전 증진을 도모하는 단체다.

    아시아경제

    박완수 경남도지사(가운데)가 도청을 찾은 재부경남향우연합회 회장단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경남도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남도에 따르면 박 도지사는 10년 만에 도청을 찾은 유덕규 회장과 연합회 회장단을 현관에서 맞이했다.

    “경남에 대한 향우들의 변함없는 고향 사랑과 오늘의 방문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오찬 간담회에서는 ▲창원의 방위·원자력 융합국가산단 후보지 발표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출범 등 최근 도정의 긍정적인 변화를 설명하고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박 도지사는 “하동세계차엑스포와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우리 향우들이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겸해 고향을 방문할 좋은 기회”라며 “도정의 든든한 지원군인 향우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