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설묘지에서 시작된 화염은 산 능선을 따라 각흘봉 정상 방향으로 확대된 가운데 헬기 8대와 장비 22대, 인력 284명이 투입돼 불을 끄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도 인근 탄약고 시설 내 탄약을 옮기고 소방차 2대를 배치하는 등 초속 10m의 강한 바람 속에 추가 피해를 억제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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