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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3 (화)

    하나투어, 어린이 동반 사이판 가족 여행 ‘취향대로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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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사이판은 한국에서 가깝고 안전해 아동 동반 가족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사진은 그로토 동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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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는 아동 동반 가족여행지로 각광받는 사이판의 여행상품을 고객 니즈에 맞춰 다각화하고 있다.

    사이판은 휴양·쇼핑·골프·해양스포츠 등의 목적지로 잘 알려져 있지만 무엇보다 우리나라에서 가깝고 안전해 아동 동반 가족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사이판은 3~6월이 1년 중 강수량이 적고 습도가 가장 낮아 선선한 때라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여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로 손꼽힌다. 우리나라에서 사이판을 연결하는 항공편도 확대된다. 아시아나항공이 4월 말부터 재취항하고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도 운항편수를 늘릴 계획이라 사이판을 향한 여행객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하나투어는 사이판 가족여행을 위한 대표 여행상품들을 추천했다.

    ‘유아동 추천 사이판 4일 #켄싱턴’은 사이판 베스트셀러인 켄싱턴호텔에서 객실 내 다양한 놀이 콘텐츠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키즈룸을 이용한다. 다양한 테마의 수영장, 전 일정 호텔식 그리고 전문 액티비티팀 케니와 함께 마린스포츠·사이판 전통춤·보물찾기 등의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 객실 업그레이드 상품을 이용하면 로얄디럭스룸이 프리미어디럭스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된다. 프리미어디럭스룸 이용객은 인피니티풀에 입장할 수 있고 커피·와인 등을 제공하는 모먼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사이판 플렉스 4일 #켄싱턴’은 사이판 플렉스 특전으로 켄싱턴호텔에 머무는 동안에도 PIC리조트·코럴오션리조트의 레스토랑과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사이판 4일 #PIC’는 만 4세부터 11세를 대상으로 PIC English Club 프로그램을 경험해볼 수 있다. PIC리조트에서 테플 자격증을 갖춘 전문 강사의 영어클래스 및 테니스·수영 등의 스포츠 강습 그리고 관공서·역사박물관·로컬시장 등의 문화체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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