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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3 (화)

    수원특례시, 올 수원화성문화제 ‘60돌’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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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올해로 60회를 맞이하는 수원화성문화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 관광형 문화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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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수원화성문화제가 60돌을 맞이하는 해다.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해 올해로 60회를 맞이하는 수원화성문화제는 올해 10월 화성행궁·행궁광장·장안공원·연무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원화성문화제에서는 각종 공연과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다양한 계층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는 문화공연을 즐길 기회를,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공연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수원화성문화제는 관내 동아리·단체 등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만들어가는 열린 공감 공간을 구현할 예정이다.

    지난해 수원화성문화제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기간(10월8~9일)에는 관람객 16만6000여명이 찾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정조가 꿈꿨던 새로운 세상의 시작, 개혁에 대한 의지를 표현한 무예 브랜드 공연 야조(夜操)와 드론 400여대를 활용한 라이트쇼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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