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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포토] 벚꽃축제 '은평의 봄' 점검하는 김미경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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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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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미경(오른쪽) 은평구청장이 30일 2023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 행사장 관람석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은평의 봄’은 4월 2일부터 8일까지 불광천에서 펼쳐지며 벚꽃 마라톤과 VR 드로잉쇼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는 은평 홍보부스, 자전거 무료정비 버스킹, 4차 산업혁명 기술 맞춤형 체험부스, 석고방향제·목공 등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과 윤도현 밴드, 박상민, 다비치, 십센치 등 다양한 초청가수 공연, 오케스트라, 클래식 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으로 불광천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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