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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사천시, 섬과 섬 사이 빛나는 ‘삼천포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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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삼천포대교는 국내 최초의 섬과 섬을 잇는 다리로 아름답게 빛나는 조명이 검은 바다와 하늘을 아우르는 낭만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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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사천시는 역사와 문화·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고 보는 쪽빛 바다와 푸른 하늘,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풍경은 정말 아름답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산~바다~섬을 잇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이다. 각산에서 초양도까지 잇는 총길이 2.43㎞의 케이블카는 3개의 정류장을 운영하며 한려해상국립공원을 가로지르는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

    삼천포대교는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사천시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으로 화려한 야경이 압권이다.

    삼천포대교는 우리나라 최초의 섬과 섬을 잇는 다리로 낮에는 바다와 산이 조화를 이룬 풍경이 드넓게 펼쳐지고, 저녁에는 아름답게 빛나는 조명이 검은 바다와 하늘을 아우르는 낭만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다.

    경남 유일의 대형 수족관인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하마를 비롯한 인어로 불리는 매너티와 공룡의 후예 슈빌 등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희귀동물 등 400여종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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