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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3 (화)

    "미얀마 쿠데타 후 1천여 명 구금 중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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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2년 1개월 동안 체포나 구금 상태에서 군부에 의해 숨진 사람이 최소 1천70명이 넘는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태국에 본부를 둔 한 인권 단체는 쿠데타 이후 실제 사망자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사망한 피해자의 평균 연령은 35.6세였으며 이 중 8%가 여성이었습니다.

    피해자가 가장 많은 곳은 미얀마군과 민주 세력의 전투가 가장 치열한 사가잉지역으로 59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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