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오늘(30일) 경기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시는 도비 1천200만원을 투입, 농수산물 유통관리사·경매사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구리농수산물공사와 일자리 협업 체계를 구축해 올해 14명의 유통관리사·경매사를 배출할 계획입니다.
교육은 6월부터 8월24일까지 13주간 진행되며 자격증 취득 유통관리사·경매사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취업 기회가 제공됩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을 통해 민선8기 일자리 창출 목표에 한걸음 더 가까워 졌다"고 자부하면서 "앞으로 지역 연계 전문성을 갖춘 고소득 일자리 창출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최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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